GS EPS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1일 당진 삽교호 인근에서 춘계행사 '2023 쓰담데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GS EPS 임직원들은 행사 전, 2주 간 온라인 걸음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당진시 장애인 건강검진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춘계행사 당일 삽교호 인근의 쓰레기를 줍고 거리 정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이 즐겁게 플로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곳곳에 설치된 대형 젠가, 팀크레인 등의 게임 부스도 눈에 띄었다. 

GS EPS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 참여 행사가 지역 기반의 사회 공헌 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